4·5일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인천 쉐라톤그랜드호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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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6:13

인천일보 / 이은경 기자 / 2021-11-02 19:02


인천대는 4~5일 인천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초불확실성 시대로부터의 탈출'을 주제로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Asia Economic Community Forum·AECF)을 연다고 2일 밝혔다.

AECF는 지난 2009년 인천 송도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인천을 아시아 중심도시 및 '아시아의 브뤼셀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했다. 2008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비영리법인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사장 인천대 박제훈 교수)이 포럼을 개최해 왔다.

이번 포럼은 미중 간의 신냉전 시대로의 진입과 북행위기 지속 등 불확실성이 가지는 한반도와 동북아에서의 새로운 질서 확립 전망과 아시아지역통합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회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이 축사를 하며 이주호 전 교과부 장관이 '초불확실성 시대의 교육개혁'을 주제로 첫 기조연설에 나선다. 아빈드 파나가리야 콜럼비아대 교수도 '향후 10년 인도의 아시아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찬 드레거 비아드리나 유럽대학 교수와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코로나 팬데믹 비용의 경제적 영향과 코로나 이후의 뉴 노멀', '미중간의 전략적 경쟁과 한국' 등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를 한다.

포럼은 미국비교경제학회, 일본비교경제학회 및 신흥경제학회 등을 비롯한 11개 국내외 기관과 학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며 외교부와 인천시 등 5개 기관이 후원한다. 총 13개 세션에 논문 45편이 발표되며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 이사장인 인천대 박제훈 교수가 신속한 동북아지역협력체 구성을 촉구하는 2021 인천선언(Incheon Declaration 2021)도 채택된다.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은 2017년부터 AECF 활동의 축적을 바탕으로 SSCI 급 국제저널 발간을 준비해왔다. 올해부터 포럼은 저명 국제 출판사인 Elsevier가 발간하는 국제저널인 '아시아와 글로벌경제(Asia and the Global Economy·AGE)' 출간을 시작했다. AGE는 아시아 경제공동체재단과 인천대학교의 공식 저널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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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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